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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류·용량 정리까지! 디지털 정리 꿀팁 10가지

mystory-19 2025. 4. 10. 18:57

1. 이제 종이 서류는 스마트폰으로 정리하는 시대!

예전엔 등본이나 보험증서를 찾으려면 서랍 깊숙한 곳을 뒤지곤 했죠.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검진 결과서 같은 문서는 PDF 파일로 다운로드해 클라우드에 보관하면 언제 어디서든 꺼내 쓸 수 있어요.
스캔이 필요한 서류는 'Adobe Scan'이나 'Microsoft Lens' 같은 무료 스캔 앱을 활용하면 깔끔하게 디지털화가 가능해요. 앱을 실행하고 문서에 카메라를 갖다 대면 자동으로 테두리를 인식해 깔끔한 스캔본을 만들어주죠. 스캔한 파일은 PDF로 변환해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MYBOX, Dropbox 등에 업로드하면 정리가 끝!

 

2. 추억이 담긴 오래된 사진도 스마트하게 보관하자

대학 졸업사진, 부모님 젊은 시절 사진, 여행에서 찍은 인화 사진들… 이젠 이 모든 걸 스마트폰에 담아 둘 수 있어요. 'Google 포토 스캔' 앱은 빛 반사 없이 오래된 사진을 디지털로 복원해주고, 자동으로 잘라주기까지 해요. 복원된 사진은 연도별 폴더나 앨범별로 정리하면 나중에 찾기 편하죠.
게다가 구글 포토는 AI 기능으로 인물, 장소, 날짜별로 사진을 자동 분류해줘서 너무 편리해요. 무료 저장공간은 제한되어 있지만, 고화질 사진만 저장하면 꽤 오랫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가족 단톡방에 올릴 사진도, SNS에 추억으로 올릴 사진도 이제는 쉽게 꺼낼 수 있어요.

3. 스마트폰 사진·문서 정리 앱 추천 & 사용법

문서를 스캔하고 사진을 정리하는 데 특화된 앱은 많지만,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베스트는 다음과 같아요.
Adobe Scan (무료): 자동 자르기, 텍스트 인식까지 가능
Microsoft Lens (무료): PPT·PDF 변환 강력
CamScanner (유료 기능 일부): 클라우드 동기화 강력
Google 포토 (부분 유료): 사진 백업 + AI 자동 분류
네이버 MYBOX (국내 사용자 편리): 간단한 문서 백업, 이미지 정리까지
앱을 설치하고 '자동 업로드' 기능만 켜두면, 스캔하거나 찍은 문서들이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돼서 분실 위험이 사라져요.

4. 스마트폰 용량 부족? 이렇게 관리해보세요

사진도 많고 앱도 많으면 스마트폰 용량은 금방 차버리죠. 이럴 땐 먼저 사진·영상 파일을 클라우드로 백업한 후, 기기에서는 삭제하세요. Google 포토나 네이버 MYBOX는 '공간 비우기' 기능이 있어 이미 백업된 파일은 스마트폰에서만 삭제해줘요.
또한 '파일 관리자' 앱을 열어 오래된 다운로드 파일, 쓰지 않는 앱, 중복된 사진 등을 한 번에 정리할 수도 있어요.
+TIP: Duplicate Files Fixer, CCleaner 같은 정리 앱을 주 1회만 돌려도 1~3GB는 쉽게 확보돼요!